1. 개요.
'아이디어만 가지고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?' 라는 궁금증으로부터 LearningTime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아이디어만, 즉 기획, 디자인 같은 작업 없이 바로 개발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.
2. 프로젝트 소개.
1. 프로젝트 개요.
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
저는 항상 공부를 할 때 언제 시작했고 끝났으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를 몰랐습니다. 중간에 쉬는시간, 밥먹는 시간, 화장실 가는 시간 등 공부를 안하는 시간까지 제가 공부한 시간에 포함 시키는 것이 저는 싫었습니다.

그렇기에 제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2. 프로젝트 기간.
2024.12.26 ~ 2025.02.08 (약 2개월)
3. 기술 스택.

Electron Vite (메인)

React Router
3. 프로젝트 진행과정
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하려다 문득 '아무런 설계 없이 프로젝트를 하면 과연 잘 진행이 될까?'라는 것이 제 머릿 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.

그 순간 바로 아이디어 노트를 꺼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, 그 아이디어를 바로 개발 단계로 실행시키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죠.
기능 정의도, 디자인도 그 무엇도 정리하고 문서화하지 않고 바로 개발에 착수하자 발생한 문제..
"뭘 만들어야 하지...?"
예... 분명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지만 기능정의가 되어있지 않아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.
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에요. 아이디어만 가지고 바로 개발에 착수하는 건 그냥 미친짓에 불과한 짓이죠. 그리고 전 그 미친 짓을 했고요. 하지만 이미 되돌리기에는 늦었습니다. 프로젝트 생성은 이미 했고 깃헙에 이미 커밋까지 한 상태죠. 저는 무조건 이 프로젝트를 완성을 해야 했습니다.
왜냐하면 그것이 나 자신과의 약속이니까..

그렇게 어찌저찌 꾸역꾸역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윽고 완성하고 배포까지 했습니다..!

하지만...

버그가 미친듯이 터졌습니다. 예.. 미친듯이 터졌죠... 하나를 고치면 두개가 터지고, 두개를 고치면 10개가 터지는...
배포하기 전에 한 번 QA 테스트를 했어야 했는데 그냥 바로 배포를 해서 미연에 방지를 못한 제 잘못이 크죠..
하지만 이미 터져버린 버그, 이미 배포된 프로그램... 뜨거운 수정을 해야만 했습니다..
몇번의 핫픽스를 거치고 몇몇의 기능도 추가 하는 등의 여정을 거치고 나서 이 프로젝트를 끝났습니다.
3. 한 줄 평
기획과 디자인, 개발, QA 테스트, 수정을 반드시 하자..
https://github.com/blueheart753/LearnnigTime
GitHub - blueheart753/LearnnigTime
Contribute to blueheart753/LearnnigTim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.
github.com
1. 개요.
'아이디어만 가지고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?' 라는 궁금증으로부터 LearningTime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아이디어만, 즉 기획, 디자인 같은 작업 없이 바로 개발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.
2. 프로젝트 소개.
1. 프로젝트 개요.
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
저는 항상 공부를 할 때 언제 시작했고 끝났으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를 몰랐습니다. 중간에 쉬는시간, 밥먹는 시간, 화장실 가는 시간 등 공부를 안하는 시간까지 제가 공부한 시간에 포함 시키는 것이 저는 싫었습니다.

그렇기에 제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2. 프로젝트 기간.
2024.12.26 ~ 2025.02.08 (약 2개월)
3. 기술 스택.

Electron Vite (메인)

React Router
3. 프로젝트 진행과정
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하려다 문득 '아무런 설계 없이 프로젝트를 하면 과연 잘 진행이 될까?'라는 것이 제 머릿 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.

그 순간 바로 아이디어 노트를 꺼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, 그 아이디어를 바로 개발 단계로 실행시키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죠.
기능 정의도, 디자인도 그 무엇도 정리하고 문서화하지 않고 바로 개발에 착수하자 발생한 문제..
"뭘 만들어야 하지...?"
예... 분명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지만 기능정의가 되어있지 않아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.
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에요. 아이디어만 가지고 바로 개발에 착수하는 건 그냥 미친짓에 불과한 짓이죠. 그리고 전 그 미친 짓을 했고요. 하지만 이미 되돌리기에는 늦었습니다. 프로젝트 생성은 이미 했고 깃헙에 이미 커밋까지 한 상태죠. 저는 무조건 이 프로젝트를 완성을 해야 했습니다.
왜냐하면 그것이 나 자신과의 약속이니까..

그렇게 어찌저찌 꾸역꾸역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윽고 완성하고 배포까지 했습니다..!

하지만...

버그가 미친듯이 터졌습니다. 예.. 미친듯이 터졌죠... 하나를 고치면 두개가 터지고, 두개를 고치면 10개가 터지는...
배포하기 전에 한 번 QA 테스트를 했어야 했는데 그냥 바로 배포를 해서 미연에 방지를 못한 제 잘못이 크죠..
하지만 이미 터져버린 버그, 이미 배포된 프로그램... 뜨거운 수정을 해야만 했습니다..
몇번의 핫픽스를 거치고 몇몇의 기능도 추가 하는 등의 여정을 거치고 나서 이 프로젝트를 끝났습니다.
3. 한 줄 평
기획과 디자인, 개발, QA 테스트, 수정을 반드시 하자..
https://github.com/blueheart753/LearnnigTime
GitHub - blueheart753/LearnnigTime
Contribute to blueheart753/LearnnigTim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.
github.com